KT도 LTE 기본 데이터 제공량 최대 2배까지 확대

입력 2012-03-30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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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와 SK텔레콤에 이어 KT도 4세대(4G) 이동통신 롱텀에볼루션(LTE)의 기본 데이터 제공량 확대에 동참했다.

KT는 LTE 워프(WARP) 요금제의 데이터 제공량을 최소 1.5배에서 최대 2배까지 늘린다고 밝혔다. 한 달에 6만2000원을 내면 3GB에서 두 배 늘어난 6GB 용량의 데이터를 이용할 수 있다.

KT는 여기에 세이프존 서비스를 더해 가입 후 3개월 동안 기본 데이터 제공량의 20%를 추가 제공한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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