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베이비복스 리브 출신 황연경. 사진출처 | 황연경 페이스북
황연경은 지난달 6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좋은 날로 다시 잡았어요. 10월 21일 결혼해요”라며 결혼소식을 전했다.
그의 예비신랑 안 모 씨는 신화, 슈퍼주니어, 동방신기 등 국내 정상급 아이돌 가수의 안무가와 댄서로 활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둘은 2007년 황연경이 걸그룹으로 활동하던 시기에 만나 5년간의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했다고.
황연경의 결혼소식에 누리꾼들은 “축하해요!”, “줄줄이 결혼 소식이다”, “베이비복스리브 소식이 자주 들린다” 라며 결혼을 축하했다.
한편, 황연경과 같은 그룹 멤버였던 박소리도 지난 1월 결혼식을 올린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