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팩트뉴스] 내달 ‘김연아 아이스쇼’ 월드스타 총출동 外

입력 2012-04-06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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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스포츠동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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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김연아 아이스쇼’ 월드스타 총출동

김연아(22·고려대)의 ‘E1 올댓스케이트 스프링 2012’ 아이스쇼에 현 남녀 피겨스케이팅 챔피언들이 참가한다. 김연아의 매니지먼트사 올댓스포츠는 5일 김연아의 5월 아이스쇼에 2010 밴쿠버동계올림픽 남자 금메달리스트인 에반 라이사첵(미국)과 2012세계피겨선수권대회 남녀 금메달리스트인 패트릭 챈(캐나다), 카롤리나 코스트너(이탈리아)가 총출동한다고 밝혔다. ‘피겨낙원(樂ONE)’을 주제로 한 ‘E1 올댓스케이트 스프링 2012’는 5월 4일부터 6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 특설링크에서 열린다.


NBA 샌안토니오, 보스턴 꺾고 9연승

미국프로농구(NBA) 샌안토니오가 5일(한국시간) TD가든에서 열린 2011∼2012 정규리그 보스턴과의 원정경기에서 87-86으로 이겨 9연승을 달렸다. 서부 콘퍼런스 2위 샌안토니오는 연승 바람을 타고 1위 오클라호마시티와의 격차를 1경기로 좁혔다. 동부 콘퍼런스 최하위 샬럿은 애틀랜타에 93-120으로 패해 9연패에 빠졌다.


오진혁·기보배 등 남녀 양궁대표팀 4명씩 선발

대한양궁협회는 5일 진천선수촌에서 끝난 2012런던올림픽국가대표 3차 평가전을 통해 남자부 오진혁(현대제철) 김법민(배재대) 임동현 김우진(이상 청주시청), 여자부 이성진(전북도청) 기보배(광주시청) 장혜진(LH) 최현주(창원시청) 등 남녀 4명씩의 대표선수를 선발했다. 협회는 2차례의 국제대회와 자체 다면평가를 통해 최종 엔트리 남녀 3명씩을 확정 짓는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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