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노을 소속사 ITM엔터테인먼트는 “노을의 싱글이 19일 온·오프라인을 통해 발매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JYP엔터테인먼트의 박진영이 기획해 화제가 됐던 노을은 2002년 데뷔 후 ‘붙잡고도’를 비롯해 ‘아파도 아파도’, ‘청혼’, ‘전부 너였다’ 등으로 인기를 얻었다.
2007년 멤버들의 군 입대 등으로 활동을 중단했던 노을은 지난해 10월 5년 만에 돌아와 미니앨범 ‘그리움’을 발표하기도 했다.
소속사의 한 관계자는 “노을과 봄의 감성에 딱 맞는 음악이 만들어졌다. 많은 기대를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스포츠동아 권재준 기자 stella@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 @stella_kw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