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아일랜드-씨엔블루, 학업과 나눔 두 마리 토끼 잡아

입력 2012-04-13 17: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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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 아일랜드와 씨엔블루가 국내외의 바쁜 활동 중도 학원과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FT아일랜드와 씨엔블루 멤버들은 바쁜 연예계 활동 중에도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극복하며 스마트 기기를 통해 모바일 강의를 수강하고 있다고 전해졌다.

또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을 위한 온라인 모금 운동에 FT아일랜드와 씨엔블루가 재능 기부에 함께 참여하여 장학금 확충에 기여하는 훈훈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온라인 학업을 병행하며 봉사는 따뜻한 마음과 세상을 보는 폭넓은 시각을 배우고 있다는 멤버들은 틈틈이 '학생 때의 봉사 습관이 베푸는 사람 만든다'는 경희 사이버 대학이 주관하는 나눔 행사에 동참하며 소외된 학생이나 국제 기아 대책 등을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하고 싶다는 소망을 조심스럽게 밝히기도 했다.

한편 FT 아일랜드와 한국과 일본, 아시아 전역을 오가며 활발한 활동 중이다. 씨엔블루는 최근 발매한 'EAR FUN' 발매하고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동아닷컴 오세훈 기자 ohhoon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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