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2일 방송된 SBS ‘도전 1000곡’에서는 다나와 문희옥이 찰떡호흡을 보여주며 세월을 건너뛴 모습을 보여줬다.
다나와 문희옥은 17년이란 나이 차를 극복하고, ‘빈대떡 신사’와 FT아일랜드의 최신곡 ‘지독하게’를 완벽하게 선보여 박수 갈채를 받았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신구 조화가 보기 좋았다”, “역시 문희옥씨의 노련함은 이기지 못하겠더라”, “17년 세대차이를 느낄 수 없었던 무대”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배기성 이세준 케이윌 사희 문희옥 다나 설운도 김지선 2AM 진운 창민 조항조 문주란이 출연해 노래 대결을 펼쳤다.
사진출처=SBS 방송 캡쳐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