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1000곡’ 다나, 문희옥과 ‘세월 거스른’ 환상의 호흡

입력 2012-04-22 09:26:35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가수 다나와 문희옥이 세월을 거스른 멋진 호흡을 과시했다.

4월 22일 방송된 SBS ‘도전 1000곡’에서는 다나와 문희옥이 찰떡호흡을 보여주며 세월을 건너뛴 모습을 보여줬다.

다나와 문희옥은 17년이란 나이 차를 극복하고, ‘빈대떡 신사’와 FT아일랜드의 최신곡 ‘지독하게’를 완벽하게 선보여 박수 갈채를 받았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신구 조화가 보기 좋았다”, “역시 문희옥씨의 노련함은 이기지 못하겠더라”, “17년 세대차이를 느낄 수 없었던 무대”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배기성 이세준 케이윌 사희 문희옥 다나 설운도 김지선 2AM 진운 창민 조항조 문주란이 출연해 노래 대결을 펼쳤다.

사진출처=SBS 방송 캡쳐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