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선 공항 패션 “미니스커트에 드러난 늘씬 각선미”

입력 2012-04-25 17: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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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선 공항 포착 사진. 출처=온라인 커뮤니티

박하선 공항 포착 사진. 출처=온라인 커뮤니티

박하선 공항 패션이 화제다.

25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박쌤에게 이런 다리가. 실제로 본 박하선 각선미’라는 제목과 함께 사진이 올라왔다.

게시자는 “지난 20일 인천 공항에서 박하선을 봤다. 영국에 다녀온 것 같았다. 생각보다 엄청 말라서 놀랐다. 이래서 연예인이라고 하는구나라고 생각했다”고 썼다.

이어 “다른 사람은 사인도 받았지만 난 사진만 찍었다. 손도 흔들어주고 착해보였다. 박선생 이미지가 강해서 그런지 뭔가 다른 연예인보다 접근하기가 쉬워보였음”이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박하선은 검은색 선글라스에 꽃무늬 스커트와 가디건을 매치해 특유의 청순함을 과시하고 있다. 특히 스커트 아래로 드러난 늘씬한 각선미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박하선 공항 직찍을 접한 누리꾼들은 “선글라스 쓰니 연예인 포스 작렬”, “다리 완전 부럽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박하선은 MBC 일일시트콤 ‘하이킥! 짧은다리의 역습’을 마치고 차기작으로 영화 ‘음치클리닉’ 촬영을 준비 중이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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