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혜, 천사미모 직찍 ‘쌍둥이 엄마맞아?’

입력 2012-04-27 16:30:14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배우 박은혜가 결혼 4년차 주부라는게 믿기지 않을 정도로 동안 미모를 과시했다.

박은혜는 27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결혼 4주년. 쌍둥이들과 첫 나들이는 내가 결혼했던 곳. 중식당에서 밥 먹었는데 코로 들어가는지 입으로 들어가는지 정신없지만 기쁜 하루’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박은혜는 긴 생머리를 늘어뜨린 채, 아들을 품에 안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쌍둥이 엄마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동안 미모와 깨끗한 민낯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처녀라고 해도 믿겠다”, “수수한 옷차림에도 연예인 포스는 넘쳐나네요”, “두 아이 키우시려면 힘드시겠어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은혜는 지난 2008년 4월 4세 연상 사업가 김모씨와 결혼해 지난 2011년 이란성 쌍둥이 아들을 출산했다.

사진출처|박은혜 트위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