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팩트뉴스] 남자농구 김주성·서장훈 등 5월1일부터 FA 협상 外

입력 2012-04-28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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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성(왼쪽)-서장훈. 사진제공|KBL

남자농구 김주성·서장훈 등 5월1일부터 FA 협상

남자프로농구 자유계약선수(FA) 협상이 다음달 1일부터 시작된다. 한국농구연맹(KBL)은 27일 동부 김주성 황진원, 오리온스 이동준, LG 서장훈, 전자랜드 신기성, KCC 임재현, 삼성 이규섭, KT 박상오 김도수를 포함한 총 36명이 새로 FA 자격을 얻었다고 발표했다. 이들은 다음달 15일까지 원 소속구단과 먼저 협상할 수 있다. 이 기간 중 재계약하지 못한 선수들은 16일부터 20일까지 나머지 9개 구단으로부터 영입의향서를 받을 수 있다. 새 소속팀을 찾은 선수들은 21일 구단과 일괄적으로 계약하면 된다. 그러나 타 구단의 영입의향서를 받지 못한 선수들은 21일부터 24일까지 원 소속구단과 다시 협상할 수 있는 기회를 얻는다.

유선영. 사진제공|스포츠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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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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