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부터 파워에이드의 모델로 활약 중인 소지섭은 여름 성수기와 2012 런던 올림픽에 앞서 자신의 한계를 넘어서는 역동적인 새 CF 영상으로 5월5일부터 대중과 만날 예정이다.
소지섭은 이번 CF에서 자신감 넘치는 수영과 다이빙 실력을 뽐내며 거친 파도에 맞서는 모습을 연출한다. 수구선수 출신답게 연신 역동적인 모습을 선보이며 ‘파워로 넘어서라’는 메시지를 던진다.
소지섭은 2011년 도심에서 열정적으로 테니스 대결을 펼치는 파워에이드 CF 영상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코카-콜라사 측은 “수구선수에서 모델, 연기자, 사진작가, 랩퍼, 잡지 발행인으로 늘 한계를 넘어 파워 넘치는 모습을 보여주는 소지섭의 카리스마가 파워에이드의 강력한 브랜드 이미지와 잘 어울린다”면서 “이번 CF에서는 소지섭의 수영 실력을 십분 발휘해 어느 때보다도 파워에이드의 특징을 절묘하게 표현해낸 것 같아 만족스럽다”고 말했다.
한편 소지섭은 지난 3월 중순 국내 연예인 최초로 개인 매거진 ‘소나이스’(SONICe)를 출간하고 미니앨범 ‘북쪽왕관자리’를 발매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 도전하고 있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ziodad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