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호. 사진제공｜스포츠코리아
KIA 이범호(사진)가 6일 전남 함평구장에서 열린 롯데와의 퓨처스(2군)리그 경기에 3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해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4일 롯데와의 퓨처스리그 경기를 통해 49일 만에 첫 실전을 치른 이범호는 이후 3연속경기안타를 치고 있다.
“재활 김광현, 9일 2군 삼성전 선발”
재활에 한창인 SK 김광현이 6일 문학구장에서 불펜피칭을 했다. 투구수는 40개였고, 구속은 측정하지 않았다. 성준 투수코치는 “주자 있을 때와 없을 때를 구분해 던지게 했다. 변화구도 섞어 던졌다”며 “내일(7일) 몸을 체크해보고 양호하면 9일 송도 삼성 2군전에 선발로 내보내겠다”고 밝혔다.
LG, 8개 구단 첫 홈경기 30만 관중 돌파
LG가 6일 8개 구단 최초로 올 시즌 홈경기 30만 관중을 돌파했다. 이날 매표 개시 3시간 30분 만에 현장판매분 3000장이 모두 판매돼 2만7000석 매진을 기록했다.
[스포츠동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