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셔니스타 이효리, ‘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으로 변신

입력 2012-05-08 09:5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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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가 팝의 전설 마이클 잭슨으로 변신했다.

이효리는 메이크업 브랜드 클리오의 ‘디바 잭슨 룩(DIVA JACKSON LOOK)’을 통해 마이클잭슨이 빙의한 듯한 패션을 선보였다. ‘디바 잭슨 룩’은 팝아트의 거장 ‘앤디워홀’의 아트 워크, 패션의 전설 ‘트위기’에 이은 3번째 세기의 아이콘 오마주 시리즈로, 이효리가 팝의 전설 ‘마이클 잭슨’을 오마주한 것.

이효리는 마이클 잭슨의 시그니처 아이템인 광택감이 느껴지는 블랙 컬러 의상과 금속 장식의 액세서리로 스타일링해 화려한 로커로 변신했다. 여기에 이효리 특유의 건강한 보디와 강렬한 컬러 아이 메이크업이 어우려져 한층 섹시하고 강렬한 매력이 완성되었다.

클리오 측은 “디바 잭슨 룩을 통해 마이클 잭슨의 화려하고 강렬한 스타일의 중성적 매력과 이효리 특유의 섹시미를 함께 표현하고자 하였다”고 말하며 “여름 시즌, 이효리처럼 건강한 피부톤과 강렬한 아이 메이크업으로 세련되고 섹시한 매력을 뽐내볼 것”이라고 덧붙였다.

사진제공|클리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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