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는 5월 18일 방송된 tvN ‘현장 토크쇼 택시’에서 소녀시대와 자신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제시카는 “멤버중에 이사람 나하고 안 맞는거 같다”는 질문에 “서현이”라고 대답했다.
제시카는 “먹는 게 저랑 되게 안 맞는다. 멤버들은 분식도 햄버거도 좋아한다. 그런데 서현이는 자기가 야채를 싸온 걸 꺼내 먹고 고구마를 먹던지 토마토를 먹던지 한다”고 말했다.
이날 제시카의 몰래온 손님으로 등장한 슈퍼주니어 성민은 “우린 다행이다. 우린 입맛이 싸서 어떤 걸 던져줘도 다 잘먹는다”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