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모터쇼 김태희 사인회. 사진=부산모터쇼 사무국
황금연휴 마지막날인 28일 부산모터쇼 행사장에서는 김태희 팬사인회가 열려 그녀를 보기위해 몰려든 팬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한국도요타의 ‘뉴캠리’ 광고모델인 김태희는 이날 긴 생머리에 흰색 민소매 블라우스 차림으로 등장해 청순미를 뽐냈다.
부산모터쇼 사무국은 김태희가 등장한 지난 28일 하루 최다인 15만8000명이 행사장을 찾았다고 전했다. 또한 김태희의 사인을 받기 위해 몇 시간째 줄을 서는 진풍경이 연출되기도 했다.
부산모터쇼 김태희 등장에 누리꾼들은 “김태희, 어딜가나 빛나는 미모”, “부산에만 살았더라도”, “부산모터쇼 김태희 너무 예쁘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부산모터쇼장에서는 걸그룹 달샤벳이 공연을 펼치는가 하면, 강민호 전준우 김사율 등 롯데의 간판 선수들이 팬사인회 행사를 갖기도 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