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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9시부터 2시간 가량 진행 될 이번 행사에는 표명일, 조동현 선수가 주말 휴식을 뒤로하고, 1일 농구 교사가 되어 용인 고등학교 학생 30여명에게 농구 기본기와 기술에 대한 원 포인트 레슨 및 미니 게임을 할 예정이다.
또한, 클리닉 후, 참가 학생들에게 구단 기념품으로 싸인볼을 전달하고, 기념 촬영 및 즉석 팬 싸인회를 하며 행사를 마무리 할 계획이다.
KT는 앞으로도 지역 사회 농구 붐 조성을 위해 중, 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농구 클리닉을 지속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김영록 기자 bread425@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