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일본의 한 방송에 소개된 각트의 집은 놀라움을 자아내기에 충분했다. 술을 마시는 전용 바가 있으며, 스튜디오 녹음 부스-믹싱룸-레코딩룸 등이 구비돼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각트가 한 번 옷을 살때 300만엔(한화 약4300만원)을 쓴다고 전했고 지갑엔 항상 200만엔(약2900만원)을 넣고 다닌다고 설명했다.
또한 각트는 집에 폭포가 있고 언제나 방 안을 어두컴컴하게 만들어 놓고 산다고 말하고 다녀 세간의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한편 22일 산케이스포츠 등 일본 언론은 현재 아이코닉이란 예명으로 일본에서 가수로 활동하고 있는 아유미가 일본의 유명 록 가수 각트와 교제 중이라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일본 대표 음악 페스티벌인 ‘에이 네이션’ 관계자를 통해 식사 자리를 처음 갖고, 최근 연인 관계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출처│각트, 아유미 트위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