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팩트뉴스] 안선주, JLPGA 2타차 역전패 外

입력 2012-06-25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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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선주, JLPGA 2타차 역전패

한국낭자들의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4주 연속 우승(전미정-김효주-신현주)과 시즌 9승 합작(16개 대회서 8승)에 제동이 걸렸다. 안선주(25·투어스테이지)는 24일 일본 치바현 카밀리아힐스골프장(파72)에서 열린 얼스 몬다민컵 최종 3라운드에서 안선주는 최종합계 13언더파 203타로 핫토리 마유(일본·15언더파 201타)에게 2타차 역전패 했다.


남자배구 월드리그 미국에 0-3 완패

한국 남자배구가 24일 광주에서 열린 2012 월드리그 3주차 3차전 경기에서 미국에 세트스코어 0-3으로 졌다. 박철우(13점)와 전광인(12점)이 분전했지만 블로킹(4-10)과 서브(1-6)에서 밀려 완패, 1승8패(승점 6)로 C조 최하위를 벗어나지 못했다. 오사카에서 진행된 그랑프리 대회에 나선 여자배구도 일본에 0-3으로 무릎을 꿇었다.


게이틀린, 미 스프린터 100m 선발전 1위

미국 간판 스프린터 저스틴 게이틀린(30)이 24일(한국시간) 미 오리건주 유진에서 열린 런던올림픽 대표 선발전 남자 100m 1라운드에서 9.90초를 기록하며 1위에 올랐다. 2004년 아테네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게이틀린은 금지약물을 복용한 사실이 드러나면서 2006년부터 4년간 출전정지 제재를 받았다. 그 밖에 재기를 노리는 타이슨 게이(30)가 2위(10초00), 월터 딕스(26)가 3위(10초03)로 1라운드를 통과했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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