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늘, 양갈래 머리 변신 ‘고딩포스 폴폴’

입력 2012-06-29 10: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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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하늘이 양갈래 머리로 상큼한 매력을 뽐냈다.

김하늘은 오는 30일 방송될 ‘신사의 품격’ 11회분에서 여성스럽고 러블리한 ‘상투 머리’와 생기발랄한 ‘양갈래 머리’로 다채로운 변신을 펼쳐낸다.

한동안 긴 웨이브 머리만 고수한 김하늘의 깜짝 변신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김하늘이 최근 서울 신사동에서 진행된 ‘신사의 품격’ 촬영장에 색다른 헤어스타일을 하고 등장하자 촬영장은 후끈 달아올랐다. 무더운 여름 날씨에 어울리는 업스타일 상투머리를 하고 나타난 김하늘의 모습에 스태프는 “여신 강림”이라고 찬사를 쏟아냈다.

제작사 화앤담픽처스는 “김하늘이 ‘신사의 품격’을 통해 지금까지 보여주지 않았던 다양한 매력들을 한껏 발산하고 있다”며 “역할을 위해 기존 스타일에서 한층 업그레이드된 여러 가지 스타일로의 변신을 추구하는 것을 주저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사진제공│화앤담픽처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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