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범수의 딸 이소을 양과 김보민 아나운서. 사진출처 | 김보민 아나운서 트위터
김보민 KBS 아나운서가 배우 이범수의 딸 이소을 양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김보민은 29일 자신의 트위터에 “배우 이범수 씨와 윤진 씨의 딸 소을이. 정말 깜찍 그 자체~ 우리 꼭 다음에는 브런치 먹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김보민은 깜찍한 소을 양과 미소 짓고 있다. 동글동글 귀여운 이목구비의 소을양은 배우인 아빠와 전 아나운서인 미녀 통역사 엄마의 미모를 쏙 빼닮았다.
누리꾼들은 “많이 닮았다”, “김보민 아나와 이범수 씨 친한가 보다”, “와~ 완전 귀엽귀엽”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범수와 이윤진 씨는 2010년 5월 결혼해 지난해 3월 첫째 딸 소을 양을 출산했다. 아내 이윤진 씨는 가수 비의 미국 할리우드 진출은 도운 선생님으로도 유명하다. 이범수는 MBC 드라마 ‘닥터 진’에 출연 중이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