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스타 조니뎁과 엠버허드가 열애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다.
미국의 모델 겸 배우인 엠버허드는 지난 2010년 동성애자라고 커밍아웃을 해 화제를 모은 인물. 최근에는 동성 연인인 사진작가 타샤반 리와 관계를 정리하며 다시한번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엠버허드는 1986년 8월 22일 생으로 지난 2004년 영화 ‘프라이데이 나잇 라이트’에서 단역으로 스크린에 데뷔한 후 영화 ‘모든 소년들은 맨디 레인을 사랑해’에서 첫 주연을 맡아 이름을 알렸다.
이후 출연한 영화 ‘인포머스’, ‘겟썸’ 등에서는 섹시한 이미지로 남성팬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엠버허드와 조니뎁은 지난 2009년 함께 출연한 영화 ‘럼 다이어리’의 프로모션 투어 에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조니뎁과 엠버허드의 나이차는 무려 23살 차로 이들의 관계가 어디까지 진전될지 할리우드 관계자들과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