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은 4일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코바코가 서울 태평로 프레스센터서 열린 런던올림픽 광고판매 설명회에서 광고회사 실무책임자들을 대상으로 사전 조사를 실시한 결과 박태환과 손연재가 가장 관심이 높은 선수로 나타났다'라고 보도했다.
광고업계가 가장 주목하는 종목은 축구와 수영으로 알려졌다. 여전한 ‘팀 코리아’의 위상과 ‘박태환의 위엄’을 느낄 수 있는 부분이다.
박태환은 지난 베이징올림픽에 이어 자유형 400m와 200m 금메달에 도전하고 있다. 남자축구대표팀과 손연재는 각각 해당 종목 역대 최초의 메달 획득을 노린다.
동아닷컴 김영록 기자 bread425@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