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팩트뉴스] 멕시코 부상 핵심멤버 속속 복귀 外

입력 2012-07-24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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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부상 핵심멤버 속속 복귀

멕시코 올림픽축구대표팀이 주축 멤버 하비에르 아키노, 네스토르 비드리오, 네스토르 아라우호, 오리베 페랄타가 부상을 털고 22일(현지시간) 팀 훈련에 참가했다고 23일 멕시코 언론들이 보도했다. 이들은 21일 일본평가전 때 가벼운 부상을 당했지만 다시 선수단에 합류해 영국 뉴캐슬대학교 훈련장에서 막판 컨디션 조절을 하고 있다.


가봉 감독 모친상…일시 출국

사상 첫 올림픽 본선에 진출한 가봉 올림픽축구대표팀 클로드 알베르 음부르노 감독이 모친상을 당해 고향 프랑스 파리로 돌아갔다고 AFP통신이 23일(한국시간) 보도했다. 음부르노 감독은 그러나 스위스와 본선 첫 경기가 임박한 관계로 금세 복귀할 것으로 알려졌다. 가봉 올림픽팀은 뉴캐슬 아마추어팀 히튼 스태닝튼과 연습경기에서 4-0 승리를 거뒀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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