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초대형 황금구렁이 등장 “공원 한복판에 구렁이라니”

中 초대형 황금구렁이 등장…알고보니 애완용 황금구렁이

중국 장쑤성 창저우시에서 초대형 황금구렁이가 발견돼 현지 언론이 일제히 보도를 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18일 중국 장쑤성 창저우 시 한 공원 호수에서 中 초대형 황금구렁이가 발견됐다. 이 초대형 황금구렁이는 호수 안에서 수영을 즐기고 있었다.

호숫가에는 中 초대형 황금구렁이의 주인이 구렁이가 돌아오기를 기다리고 있었다. 그는 구렁이가 돌아오자 수건으로 中 초대형 황금구렁이의 몸에서 물기를 제거한 뒤 목에 구렁이를 걸치고 유유히 집으로 돌아갔다.

이 中 초대형 황금구렁이 주인은 애완용으로 기르는 中 초대형 황금구렁이를 더위를 피하게 해주고 싶어 이 같은 일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中 초대형 황금구렁이는 독이 없으며 사람을 공격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전문가들은 이 中 초대형 황금구렁이가 비단구렁이과의 버마뱀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사진출처ㅣ중국경제망 캡쳐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