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팸문자의 반란’…스팸 문자에 욕했더니 그 답은 바로…

입력 2012-07-27 23:5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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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팸문자의 반란

‘스팸문자의 반란’…스팸 문자에 욕했더니 그 답은 바로…

‘스팸문자의 반란’ 게시물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스팸문자의 반란’이라는 게시물이 올라와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스팸문자의 반란’이라는 제목의 사진에는 ‘서민지원 팀! 12개월 7% 확정! 1000만 사용 월 58,000원으로 최대 4천 이용 가능함’이라는 문자 메시지가 담겨 있다. 이에 대해 휴대폰 주인은 ‘이런 문자 보내지 마라.’라고 화를 냈다.

스팸문자의 반란 사진에서 발신인은 ‘넌 욕했으니 계속 보낸다’라고 다소 황당한 답장을 보냈다.

‘스팸문자의 반란’ 게시물을 본 누리꾼들은 “김미영 팀장님 화나셨나봄”“스팸문자 정말 짜증나는데”라는 등 반응을 보였다.

명체가 맞을까?”“발견한 사람 좀 무서웠을 것 같다”라는 등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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