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탤런트 김정민. 사진제공|스포츠코리아
9일 광주 넥센-KIA전의 시구를 맡은 탤런트 김정민이 공을 던진 뒤 눈물을 흘렸다. 김정민은 시구를 위해 그동안 열심히 연습했는데 넥센 1번타자 서건창의 등 옆으로 빠지는 공을 던지고는 아쉬움에 울면서 퇴장했다.
두산 열혈팬 박시은 잠실 경기 시구
탤런트 박시은이 11일 잠실 SK-두산전의 시구자로 나선다. 평소 두산의 열혈팬인 박시은은 “항상 응원만 하다가 막상 그라운드에서 직접 시구한다고 생각하니 떨리고 긴장된다”고 소감을 전했다.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