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주말드라마 ‘신사의 품격’에서 임메아리로 사랑받은 배우 윤진이가 종영 소감을 밝혔다.
윤진이는 3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모두들 예뻐해주시고 응원해주셔서 촬영을 무사히 마치게 됐습니다. 정말 감사드려요. 정말 많은 걸 배운 작품이었습니다. 더욱 노력하는 윤진이가 되겠습니다”며 마지막 촬영을 마친 소감을 전했다.
윤진이는 흰색 민소매 원피스를 입고 카메라를 응시한 채 활짝 웃고 있다. 윤진이가 출연하는 ‘신사의 품격’ 마지막회는 12일 방송된다.
사진출처ㅣ윤진이 미투데이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