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 자녀 계획 “2남 2녀 낳겠다” 다둥이 아빠 예약

입력 2012-08-11 10:13:5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에릭 자녀 계획 “2남 2녀 낳겠다” 다둥이 아빠 예약

에릭이 결혼 후 2남 2녀를 낳겠다고 자녀계획을 밝혔다.

11일 방영예정인 JTBC ‘신화방송’에서는 직접 참가 신청을 통해 전국 각지에서 모인 이삼십대 50인의 남성 판정단과 함께하는 ‘우정채널-최고의 친구’ 편이 방송된다.

이날 남성 판정단이 지켜보는 가운데 총 5라운드의 퀴즈를 신화 멤버가 합심해 푼 후 한 라운드가 끝날 때마다 멤버 한명씩을 탈락시키는 방식의 ‘똑똑한 친구가 좋다’는 코너가 진행됐다.

이 때 문제 중 ‘세계적인 축구스타 데이비드 베컴이 셋째 아이를 얻었을 때 했던 말’을 맞춰야 했다.이 문제의 정답이 공개된 후 MC손범수는 신화 멤버들에게 “만약 아이가 생긴다면 어떻게 표현하고 싶냐“는 질문했고 이에 에릭이 “내 인생의 윷이다“라고 의미심장한 표현을 쓰며 “원래 아이를 2남 2녀 갖고 싶었다”고 고백한 것.

이어 민우는 “내 인생의 신화다”라고 비유했는데 멤버들이 “여섯 명 낳을 거야?”라고 하자 “6명 낳을 수 있다”고 답해 에릭과 함께 다둥이 아빠를 예약했다.

신화의 자녀계획은 8월 11일 밤 10시 55분 JTBC ‘신화방송’에서 공개된다.

사진제공ㅣJTBC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