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구장 한화-삼성전 우천 순연
16일 포항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한화-삼성전이 우천 순연됐다. 이날 취소된 경기는 추후 일정으로 재편성된다.
넥센 헤켄 18일만에 선발 등판
넥센 밴 헤켄이 7월 29일 목동 삼성전 이후 18일 만인 16일 목동 두산전에 선발 등판했다. 밴 헤켄은 오른쪽 옆구리 통증을 호소해 4일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고, 15일 재등록됐다.
이대호 연속경기 안타 7게임서 스톱
오릭스 이대호(30)가 16일 오사카 교세라돔에서 열린 세이부와의 홈경기에 4번 1루수로 선발 출장했으나 5타수 무안타로 침묵했다. 연속경기 안타행진도 7게임에서 마감했고, 시즌 타율도 0.300으로 떨어졌다. 이대호는 첫 타석부터 네 번째 타석까지 득점 찬스를 맞았지만 모두 범타로 물러나면서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4-4 무승부.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