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숙이 오연서, ‘넝굴당’ 스태프에 화장품 선물 ‘알고보면 착한 막내딸’

입력 2012-08-17 14:36: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오연서, ‘넝굴당’ 스태프에 화장품 선물’

KBS 2TV 주말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의 말숙이 오연서가 드라마 스태프들에게 자신이 광고하는 화장품을 선물했다.

최근 오연서는 힘든 촬영장에서 고생하고 있는 스태프들에게 선물과 함께 감사하는 마음을 전했다.

오연서는 “덥고 피곤한 촬영장에서 고생하시는 스태프들에게 작은 선물이라도 드릴 수 있어 너무 좋다. 이렇게 좋은 제품의 모델이 된 것도 말숙이를 예쁘게 만들어주신 스탭분들 덕분이라고 생각한다”며 “항상 감사하는 마음으로 더 열심히 하는 말숙이 오연서가 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에 ‘넝쿨째 굴러온 당신’의 스태프들은 “우리 말숙이 정말 대세인가보다 잘 나가는 여배우라면 꼭 찍는다는 화장품 광고도 찍었네. 화장품은 잘 쓰겠다. 고맙다”며 오연서를 응원했다.

한편, 오연서가 열연 중인 ‘넝쿨째 굴러온 당신’은 주말 오후 7시 55분에 방송 중이다.

사진 제공 | (주)웰메이드 스타엠
동아닷컴 한민경 기자 mkha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