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유명 작곡가 “JYJ 김준수는 마이클 잭슨의 재능 가져”

입력 2012-08-23 13:4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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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J 김준수.사진제공|씨제스엔터테인먼트

남성그룹 JYJ의 김준수가 미국 유명 작곡가 브루스 오토매틱에게 극찬을 받았다.

김준수의 영어 싱글곡 ‘언커미티드’(Uncommitted)‘의 프로듀싱을 맡은 브루스 오토매틱은 22일 자신의 트위터에 “준수는 마이클 잭슨을 떠오르게 한다. 준수는 마이클 잭슨이 가졌던 믿을 수 없는 천부적인 능력을 가졌다(Junsu reminds me of Michael Jackson. Incredible and natural ability like Michael had)”고 글을 올렸다.

이어 “준수는 타고났다. 대부분의 아티스트보다 더 훌륭하다(Junsu is a natural, better than most artists)”면서 “준수는 놀라운 목소리를 가졌다. 그는 미국에 진출할 준비가 돼 있다”(Junsus got an incredible voice. He really is ready for America!)“고 칭찬했다.

브루스 오토매틱은 미국 소니 뮤직 소속 작곡가로, 올해 크리스티나 아길레라, 리오나 루이스 등 톱스타들과 작업한 작곡가다.

한편 김준수는 26일 홍콩 콘서트로 아시아 투어의 피날레를 장식하고 미국, 멕시코, 브라질 등에서 월드투어를 이어간다.

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mangoo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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