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스케4’ 미군여군 강수연 하사, 범상치 않은 실력에 외모까지 합격

입력 2012-08-25 09: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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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스케4’ 미군여군 강수연 하사, 범상치 않은 실력에 외모까지 합격

미모의 여군으로 불리며 누리꾼들에게 화제가 됐던 강수연 하사가 ‘슈스케4’ 슈퍼위크에 진출했다.

8월24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4’(이하 슈스케4)에서는 군부대에서 열린 예선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2MS(2 Military Singer)라는 팀으로 함께 도전한 하사 강수연과 병장 김규열은 연인 포스를 풍기며 무대에 올랐다. 미모의 여군이 등장하자 많은 군인들은 환호를 보냈다.

두 사람의 심상치 않은 기류에 의심의 눈초리를 보내기도 했지만 정작 이들은 “사귈 생각이 없다”며 스캔들을 부인했다.

이들은 로맨틱한 듀엣곡을 불렀고 강수연 하사만 합격을 했다. 김규열 병장은 “우리 어울린다고 해놓고 강수연 하사만 합격 시켰다”며 볼멘소리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출처ㅣMnet ‘슈퍼스타K4’ 캡처화면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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