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운도, 모델 아들 자랑 ‘식스팩 근육몸매’

입력 2012-08-31 10:3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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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운도 둘째 아들, 미국서 모델 활동 중…훈훈한 외모’

가수 설운도의 둘째 아들이 뛰어난 외모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설운도는 31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서 아내와 함께 유학 중인 둘째 아들과 막내딸을 만나기 위해 미국을 찾는 여정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설운도는 자신의 둘째 아들 이승민 씨의 사진을 보고 반한 사진작가와 동행해 아들의 화보촬영을 도왔다.

미국에서 유학 중인 둘째 아들 이승민 씨는 모델, 연기자의 꿈을 가지고 있다. 훤칠한 키에 탄탄한 몸매로 미국에서 이미 모델 아르바이트 활동 중이다.

막내딸 이승아 씨도 가수의 꿈을 꾸고 있다. 그는 아빠를 닮아 시원스러운 이목구비를 자랑했다.

아버지의 끼를 물려받았는지, 설운도의 장남 이승현은 현재 ‘이유’라는 예명으로 이미 가수 활동 중이다. 그룹 포커즈로 데뷔했으나 지난해 5월 탈퇴, 올해 6월 소속사 브랜뉴스타덤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설운도의 고풍스러운 집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사진 | KBS 2TV 방송 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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