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공모자들’-‘이웃사람’ 포스터(왼쪽부터). 사진제공|(주)영화사 채움·영화사 무쇠팔
현실 속 충격적인 사건사고를 스크린으로 옮긴 두 편의 영화가 극장가를 접수했다.
중국에서 벌어지는 불법 장기밀매를 다룬 ‘공모자들’과 같은 빌라에 사는 이웃사람이 자행하는 연쇄살인사건을 그린 ‘이웃사람’이 나란히 주말 박스오피스 1, 2위에 올랐다.
스릴러 장르의 한국영화 두 편이 동시에 흥행에 성공한 이례적인 경우다.
두 영화 모두 탄탄한 이야기로 입소문을 타고 있어 이 같은 흥행세는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두 영화는 주말인 8월31일부터 2일까지(영화진흥위원회 집계) 각각 53만3239명, 42만5593명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은 한 주 먼저 개봉한 ‘이웃사람’이 191만4965명으로, ‘공모자들’의 74만9690명보다 많다.
‘공모자들’과 ‘이웃사람’은 연일 사회면 뉴스를 장식하는 잔혹하고 잔인한 사건사고와 영화 속 이야기가 맞물리면서 관심을 더하고 있다.
하지만 제작진은 실제 사건과 영화는 무관하다는 입장.
‘공모자들’은 영화 시작 전 안내 자막을 통해 ‘(현실에서)모티브만 따왔다’고 공지했고, ‘이웃사람’을 연출한 김휘 감독 역시 개봉 직전 “어떤 사건을 떠올리는 것보다 영화는 영화로 봐 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런 제작진의 바람에도 관객들은 관람 이후 사회적으로 파장을 일으켰던 몇몇 사건을 소셜네트워크서비스나 블로그 등을 통해 거론하며 영화와 실제 사건의 공통점을 놓고 의견을 활발하게 나누고 있다.
이해리 기자 gofl1024@donga.com 트위터@madeinhar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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