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롯데 치어리더 박기량, 오늘은 러블리한 배트걸~

입력 2012-09-10 19: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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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오후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2012 팔도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열렸다. 롯데 치어리더가 배트걸로 나서 배트를 나르고 있다.

사직 | 김민성 기자 marineboy@donga.com 트위터 @bluemarine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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