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별-하하(왼쪽부터). 사진|QUAN엔터테인먼트·스포츠동아DB
별의 아버지 김 모 씨가 15일 오전 별세했다. 김 씨는 10년간 투병 생활을 이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별은 11월30일 하하와 결혼을 앞두고 갑작스럽게 아버지의 부음 소식에 큰 충격에 빠졌다. 하하는 별을 대신해 빈소에서 상주로 조문객을 맞고 있다. 별과 하하는 최근 혼인신고를 마친 것으로 전해졌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신촌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고, 발인은 17일이다.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