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안-최지연 “연인 사이 아니다…문자 정도”

입력 2012-10-22 11:2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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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연-토니안

가수 토니안(34)과 방송인 최지연(34)이 열애설에 대해 해명했다.

토니안과 최지연은 지난 1일 방송된 SBS '짝-스타애정촌'에 출연해 인연을 맺었다. '짝'에서 각각 남자 1호, 여자 4호로 출연했던 이들은 서로 호감을 느끼며 핑크빛 기류를 형성했다.

방송 후 일각에서는 토니안과 최지연이 연인사이로 발전할 가능성이 높다는 이야기가 나오기도 했다. 그러나 토니안의 소속사 측은 이를 부인했다.

토니안의 소속사 TN엔터테인먼트 측은 동아닷컴과의 전화통화에서 "토니안과 최지연이 '짝' 방송 후 따로 만난 적은 없다. 문자를 몇 번 주고받은 적은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냥 알고 지내는 사이다. 아직 연인 사이로 발전될 단계는 아니다"라고 일축했다.

최지연의 소속사 측도 "연인 사이는 아니다. 좋은 감정으로 연락하고 지내는 사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최지연은 '짝' 방송이 끝난 바로 다음날인 2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설렘과 부끄러움'이라고 적어 토니안과의 관계에 대해 궁금증을 사기도 했다.

동아닷컴 홍수민 기자 sumini@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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