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D포토] 이제훈, 마지막 공식석상이라 아쉬운 마음

군입대를 이틀 앞둔 이제훈이 소감을 밝혔다. 배우 이제훈이 23일 오전 서울 강남구 CGV왕십리점에서 열린 영화 ‘가디언즈’ 프레스데이에서 “48시간도 안남았다. 입소 전에 정말 하루도 빠짐없이 스케쥴을 소화하고 있어서 그런지 아직 실감하지 못한다”고 밝혔다. 이어 “머리를 자르면 실감할것 같다”고 털어놨다.

영화 ‘가디언즈’는 세상을 점령하려는 악령 피치에 맞서 각기 다른 힘과 능력을 지닌 5명의 불멸의 히어로들이 힘을 합쳐 전세계 어린이들의 꿈과 희망 그리고 상상력을 보호하기 위해 펼쳐지는 거대한 대결을그린 드림웍스 애니메이션이다.

이제훈은 25일 논산훈련소로 입소해 의무경찰로 21개월간 군복무를 하게 된다.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