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점의 실수 “죄송합니다 실명하셨습니다” 폭소

입력 2012-10-25 16:3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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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점의 실수’사연 화제

‘안경점의 실수’

‘안경점의 실수’게시물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안경점의 실수’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글쓴이는 “안경을 맞추기 위해 안경점에서 시력검사를 했는데 안경점 주인이 시력 검사용 보조 안경 뚜껑을 열지 않고 검사를 시작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당연히 시력 검사를 할 수 없었던 상황인데 안경점 주인이 심각한 표정으로 ‘죄송하지만 실명하셨습니다’라고 말했다”며 황당한 사연을 소개해 폭소를 자아냈다.

‘안경점의 실수’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안경점의 실수 대박이네”, “안경점 주인 너무 웃기다”, “안경점 주인 정말 황당하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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