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이저리그 동양인 최다승 투수 박찬호(한화)가 26일 공주시립야구장에서 열린 ‘제12회 박찬호기 전국초등학교야구대회’ 개막식 후 다시 한번 팀 후배 류현진의 메이저리그 진출을 지지했다.스포츠동아DB
박찬호 “류현진 국제적 가치 어마어마
한화도 국제 홍보효과 커…빨리 보내야”
“류현진(25·한화) 같은 선수는 또 없잖아요.”
메이저리그 동양인 최다승 투수가 빅리그 진출을 꿈꾸는 ‘대한민국 에이스’를 향해 변함없는 지지를 보냈다. 한화 박찬호(39)는 26일 공주시립야구장에서 열린 ‘제12회 박찬호기 전국초등학교야구대회’ 개막식이 끝난 뒤 후배 류현진에 대한 질문을 받자 “류현진이 메이저리그에 진출한다면 선수 개인적으로나, 국가적으로나 명예로운 일”이라며 “한화 역시 국제적인 홍보효과를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답했다.

류현진. 스포츠동아DB
○‘한양대 박찬호’를 잇는 ‘한화 류현진’의 국제적 홍보효과
박찬호는 한양대에 재학 중이던 1994년 LA 다저스에 스카우트돼 미국으로 건너갔다. 이후 한국인 최초의 메이저리거가 된 박찬호의 프로필에는 늘 ‘한양대 출신’이라는 문구가 따라다녔다. 류현진이 내년 시즌부터 빅리그 마운드를 밟게 된다면, 한국프로야구가 배출한 1호 메이저리거가 될 가능성이 높다. 박찬호는 이에 대해 “한국프로야구 출신이 메이저리그에서 활약한다면, ‘한양대 출신 박찬호’보다 ‘한화의 류현진’이 국제적으로 더 엄청난 홍보효과를 누리지 않을까”라고 반문했다. 류현진이 몸 담은 한화 역시 첫 메이저리거를 배출한 한국프로야구팀으로 주목을 받게 될 것이라는 의미다.
○“류현진 같은 선수는 또 없다”
박찬호는 이전에도 류현진의 희망에 힘을 실어준 적이 있다. 올 시즌 마지막 등판을 마친 뒤 취재진과 만난 자리에서 “한국야구의 발전을 위해서라도 류현진이 하루 빨리 메이저리그에 가는 게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구단의 결단이 가까워지고 있는 시점에 또 한번 류현진의 ‘국제적 가치’를 강조한 것이다. 물론 한화 소속 선수로서 구단이 망설이는 이유도 이해하고 있다. 박찬호는 “구단의 입장에서도 (류현진을 보내는 게) 쉬운 일은 아닐 것이다. 팀이 최근 좋은 성적을 내지 못했으니 결정이 힘들 것”이라고 전제했다. “류현진 같은 선수가 또 없다”는 게 에이스를 보내고 싶은 이유이자 보낼 수 없는 까닭이니 더욱 그렇다. 박찬호는 “류현진이 언제 메이저리그에 가든, 한국이 그런 선수를 ‘수출’할 수 있다는 것은 분명히 자랑스러운 일”이라고 덧붙였다.
공주|배영은 기자 yeb@donga.com 트위터 @goodgo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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