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영 폭풍 수면’](https://dimg.donga.com/wps/SPORTS/IMAGE/2012/10/28/50443861.2.jpg)
‘정준영 폭풍 수면’
‘슈퍼스타K4’ 제작진은 28일 생방송 무대를 앞두고 있는 TOP7의 대기실 사진을 공개했다. ‘슈퍼스타K4’ TOP7 정준영, 로이킴, 유승우, 김정환, 딕펑스, 허니지, 홍대광 등은 피곤한 듯 하나같이 깊은 잠에 빠져 있다.
이때 잠이 든 자세에서도 참가자들의 개성이 묻어나 보는 이들의 시선을 끌어 모았다. 먼저 로이킴은 가지런히 손을 모은 채 잠에 빠졌고, 홍대광은 쿠션을 끌어안은 채 잠을 청했다.
또 자유분방한 인디밴드 딕펑스는 목베개를 베고 천장을 바라보는 자신감 넘치는 자세를 취한 채 잠들었다. 특히 정준영은 아예 바닥에 누워 편안하게 잠들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슈퍼스타K4’는 26일 방송을 통해 허니지가 탈락, TOP6가 생존한 상태다. ‘슈퍼스타K4’는 앞으로 오는 11월 16일까지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공연을 진행한 뒤 11월 23일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파이널 무대를 개최할 예정이다.
사진제공|‘슈퍼스타K4 정준영 폭풍 수면’ Mnet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