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대’ 이특 손가락 인사, 21개월 뒤를 기약하며…‘굿바이’

입력 2012-10-29 23:0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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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특의 손가락 인사. 사진 | 이특 트위터

‘이특 손가락 인사, 21개월 뒤 만나요’

입대를 앞둔 슈퍼주니어 이특이 손가락으로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29일 이특은 자신의 트위터에 “21개월 뒤를 기약하며…Good Bye”라는 짧은 인사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특은 ‘Good Bye’라고 적혀 있는 자신의 손가락으로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팬들은 “기다릴게요”, “마음이 짠해진다”, “건강하게 잘 다녀오세요”라며 아쉬움을 표했다.

한편 이특은 30일 경기도 의정부 306 보충대에 입소 후 5주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마치고 현역으로 복무한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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