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한파 없다…쌀쌀한 아침-낮 이후 평년 기온

입력 2012-11-07 22: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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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한파 없다

[동아닷컴]

오는 8일, 201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치러진다. 하지만 예년과 같은 ‘수능 한파’는 없을 전망이다.

기상청은 7일 "내일 전국이 가끔 구름이 많겠으나 중부지방은 늦은 오후부터 차차 맑아질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는 우리나라가 제주도남쪽먼바다의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다가 점차 북서쪽 고기압의 영향을 받기 때문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6도, 인천 7도, 수원 5도, 춘천 4도, 강릉 8도, 청주 6도, 대전 5도, 전주 6도 광주 7도, 대구 8도, 부산 10도, 제주 11도 등으로 예보됐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14도, 인천 14도, 수원 13도, 춘천 13도, 강릉 15도, 청주 14도, 대전 14도, 전주 14도, 광주 16도, 대구 15도, 부산17도, 제주 17도 등으로 예상된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일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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