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주현, 고난이도 필라테스 자세 공개 ‘곡예 수준’

입력 2012-11-14 11: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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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출신 배우 옥주현이 필라테스로 가꾼 몸매를 드러냈다.

옥주현은 13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오늘 정-말 강도 높은 필라 수업을.. 등과 배가 찢어질 것 같아~ 그치만 호랑이 기운이 솟아나요!! 역시 체력을 키워야 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옥주현은 고난이도 자세의 필라테스를 선보이고 있는 모습이다. 옥주현은 빨간색 민소매 티셔츠에 검은색 타이즈를 입고 늘씬한 몸매를 뽐내고 있다.

옥주현이 선보이고 있는 필라테스는 하반신을 지탱하는 도구가 있다고는 하나 몸을 똑바로 옆으로 눕히는 일은 상당히 ‘고강도’로 보인다.

해당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끝임없이 가꾸는 모습이 대단하다”, “다리 근육이 장난 아니다”, “얼굴도 예쁘고 노래도 잘 부르고 부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사진출처│옥주현 트위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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