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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일고 김민준, 이영민 타격상 수상… 최고 지도자는 ‘이상번 감독’

입력 2012-11-20 15: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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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해 고등학교 야구 선수 중 가장 뛰어난 타격을 한 선수는 북일 고등학교 3학년 김민준(18)이었다.

김민준이 해당 년도 고교야구 타자 가운데 가장 뛰어난 타격 실력을 발휘한 선수에게 주는 '이영민 타격상'을 받게 됐다.

대한야구협회는 김민준을 비롯해 '2012년 야구인의 밤' 행사에서 시상할 각 부문 수상자를 20일 발표했다.

김민준은 올해 고교대회에서 26게임에 나서 5할에 근접한 0.471(85타수 40안타)의 고타율을 기록했다.

지난 1958년 제정된 '이영민 타격상'은 전국 9개 대회 중 5개 대회 이상, 15경기 이상 출전해 규정 타석(60타석)을 채운 타자 중 최고 타율을 올린 선수에게 주어진다.

넥센 히어로즈에 3라운드 지명을 받은 김민준의 타격 실력이 프로 무대에서도 통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한편, 아마야구 최고 감독에게 주는 '김일배 지도자상'은 올해 전국대학야구 춘계리그와 제67회 전국대학야구선수권대회에서 동의대를 우승으로 이끈 이상번 감독에게 돌아갔다.



이 감독은 28일부터 대만 타이중에서 열리는 제26회 아시아야구선수권대회에서 대표팀 코치를 맡아 국가대표 선수들을 지도하고 있다.

야구인의 밤 행사는 다음 달 5일 오후 6시 서울 가든 호텔에서 열린다.
◇2012년 야구인의 밤 수상자 명단

▲김일배 지도자상 = 이상번 동의대 감독

▲이영민 타격상 = 북일고 김민준

▲우수선수상 = 연현초 김태원, 무등중 김현준, 신일고 이윤학, 영남대 이성민, 동의대 서용주

▲우수 심판상 = 박휘용 심판위원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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