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선 “내 별명 ‘토마토’…토하고 마시고”

입력 2012-12-18 08: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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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선이 별명이 토마토라고 밝혔다.

김희선은 17일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김희선은 "내 별명이 토마토다"며 "토하고 마시고 토하고 마신다고 해서 '토마토'다"고 말해 MC들을 놀라게 했다.

이어 "강남 비둘기는 내가 다 키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희선의 말에 웃음을 터트린 MC 이경규는 "솔직히 과장이 좀 심한 것 아니냐"고 말했고 이에 김희선은 "그래서 남편이 나를 김과장이라고 부른다"고 말했다.

한편, 김희선은 이날 방송에서 정기적으로 수혈을 받아야 하는 병을 앓고 있음을 밝혔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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