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팩트뉴스] 넥센, 암투병 이두환에 300만원 지원 外

입력 2012-12-21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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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 암투병 이두환에 300만원 지원

넥센은 암 투병 중인 이두환(24·전 KIA)에게 치료비 300만원을 지원했다고 20일 밝혔다. 이택근, 송지만, 박병호 등 선수단 대표는 이날 이두환이 입원한 서울 원자력병원을 찾아 지원금을 전했다.


KIA, 앤서니 르루·헨리 소사 재계약

KIA는 올 시즌 선발로 활약한 두 외국인투수 앤서니 르루(30·미국), 헨리 소사(27·도미니카공화국)와 재계약했다고 20일 발표했다. 앤서니와는 총 37만5000달러(약 4억300만원), 소사와는 총 30만달러에 계약했다. 올 시즌 앤서니는 11승13패1세이브, 방어율 3.83을 기록했고 호라시오 라미레스를 대신해 5월 입단한 소사는 9승8패, 방어율 3.54를 남겼다.


두산, 고교 야구팀에 6200만원어치 야구용품 전달

두산은 20일 경기고를 비롯한 서울지역 고교야구팀 감독과 충주성심학교 감독을 구단 사무실로 초청해 총 6200만원 상당의 야구용품을 전달했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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