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뉴스 브리핑] 게임업체들, 잇따라 연말 사랑나눔

입력 2012-12-26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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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업체들이 연말을 맞아 소외 계층 나눔 활동에 잇따라 나서고 있다.

넥슨은 지난해 아프리카 브룬디에 도서관 ‘작은 책방 해외 1호점’을 개설한 데 이어 올해에는 네팔 다델두라 지역에 ‘작은 책방 해외 2호점’의 문을 열었다. NHN 한게임은 네이버의 기부 프로그램 ‘해피빈’을 이용해 이용자들이 기부한 ‘콩’이 1000만개가 모이면 공익단체에 5000만원을 기부할 계획이다. 엔씨소프트는 야구단 NC다이노스의 연고지인 창원 지역에서 엔씨소프트문화재단를 통해 이달 초 창원 시민들이 함께 이용할 수 있도록 3억원 상당의 자전거를 기증했다.

CJ E&M 넷마블은 파주 지역 독거노인 세대에 연탄 4000장을 배달하고, 엄마가 없는 아이들을 위해 아기 용품을 대신 제작해주었다. 네오위즈도 임직원이 참여하는 기업 자원봉사 프로그램 ‘오색오감’을 실시했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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