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지섭, 송옥숙과 한솥밥…쇼비얀과 전속계약

입력 2013-01-02 10:3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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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 강지섭이 선배 송옥숙과 한솥밥을 먹는다.

강지섭은 1일 매니지먼트사 쇼비얀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쇼비얀 측은 “강지섭이 다양하고 폭 넓은 연기 활동과 재능을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강지섭은 2006년 SBS 드라마 ‘하늘이시여’로 데뷔한 후 그해 SBS 연기대상 뉴스타상을 수상하며 사랑받았고 이후 드라마 ‘적도의 남자’, ‘두 아내’, ‘태양의 여자’ 등에 출연했다.

쇼비안에는 현재 배우 송옥숙, 심이영, 한설아 등이 소속돼 있다.

스포츠동아 김민정 기자 ricky33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 @ricky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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