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크루는 2011년 4월 자본금 20억원, 출자금 200억원 규모로 출범한 NHN의 스마트폰게임 전문 개발 자회사다. 그동안 야구 게임 ‘골든글러브’와 소셜네트워크게임(SNG) ‘라멘이야기’, 액션 역할수행게임 ‘아이라EX’ 등을 성공적으로 선보였다.
오렌지크루는 앞으로 일본과 동남아 시장에서 인기 플랫폼으로 떠오른 메신저 ‘라인’에 탑재할 게임을 집중 개발할 계획이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kimyke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