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D포토] 엄마 사랑 듬뿍 받는 ‘리틀 싸이’ 황민우, ‘부끄러워요~’

입력 2013-01-22 13: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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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 싸이’ 황민우 군은 어리지만 당찼다. 황 군은 지난해 국제가수 싸이의 ‘강남스타일’ 뮤직비디오에 10초 남짓한 짧은 분량 출연해 세계인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열정과 끼로 똘똘 뭉친 황 군는 춤이면 춤, 노래면 노래 못하는 것이 없었다.

황 군의 어머니 부타리 씨가 황군의 얼굴에 뽀뽀를 하자, 그의 표정은 엽기발랄 자체였다. ‘리틀 싸이’라는 수식어를 넘어 세계적인 엔터테이너 황민우가 될 그 날을 기대해본다.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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